스마트 워치추천, 애플워치SE 40mm 실버

스마트워치의 종류

요즘은 스마트워치가 기본이 되어가고있는것같습니다. 개인의 건강관리와 일정관리, 편리한 기능을 손목의 스마트워치만으로 가능해졌기때문입니다. 특히 개인의 운동량과 수면의 질 체크 등 평소 할 수 없었던 기능들을 손목에 스마트워치를 착용하기만해도 측정이 가능해졌습니다. 현재 시장에는 다양한 포지션의 스마트 워치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샤오미와 애플 그리고 삼성의 스마트워치가 있습니다.

 

샤오미 미워치 라이트

샤오미의 워치는 저가형 포지현으로 10만원 이하의 워치들로 구성되어있어 가성비 군에 속합니다. 대표적인 시리즈로는 샤오미 미워치 라이트 모델이며 6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구입가능합니다. 무게 33g으로 가벼운 무게이나 강화플라스틱과 우레탄으로 이루어져있어서 외관상 고급스러운 느낌은 없습니다.

손목을 들어올리면 화면이 켜지는 Rasie te wake 기능은 지원하고있으나 노크온 기능은 없습니다. 기본적인 내장형 gps, glonass가 탑재되었고, 후면부에는 심박수와 수면모니터링 기능이 탑재되어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230Amh로 2시간이면 완충이 가능합니다. 스펙상으로는 9일간 유지된다고하지만 실제로는 6~7일정도 사용가능합니다.

애플이나 삼성에비해서는 엄청난 사용 시간입니다. 아마도 불필요하다 생각되는 기능들이 없기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실제로 애플이나 삼성에비해 디스플레이가 단촐한 부분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1.4인치 TFT 디스플레이는 제법 선명했고 6일이상 사용가능한 배터리용량, 필요한 기능만 탑재된 스마트워치 그리고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는 스마트워치입니다. 다만 저가형 스마트워치, 중국제품 이라는 이미지가 있기때문에 고민이 되는부분도 사살입니다.

 

삼성 스마트워치

삼성스마트워치는 크게 갤럭시 워치 클래식, 액티브 시리즈로 구분되고있습니다. 앞서 샤오미보다는 비싼 가격대, 애플보다는 저렴한 중간포지션을 유지하고있으며 알루미늄또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엑시노스 시리즈의 프로세서탑재, 1.5GB메모리 16GB저장공간과 헬스케어를 위한 바이오 광학 센서 등이 탑재되어있습니다.

가속도계, 기압계, 자이로 센서, 지자기 센서, 조도 센서, 광학 심박수 센서, 전기 심장 센서, 생체 전기 임피던스 분석 센서 등 내장센서들이 대거 탑재되어있고 IP68 등급 방수 방진 & 5기압 방수를 지원하고있습니다.

무게는 25g으로 상당히 가벼운편에 속하기 때문에 운동시 손목이 느끼는 부담감이 최소화 되어있습니다. 향상된 cpu, gpu의 성능으로 워치 페이스중  움직이는 페이스의 사용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패널은 LTPO가 적용된 슈퍼아몰레드이며 유리소재는 고릴라글래스 DX4+입니다. 스크래치와 찍힘에 좀 더 강화된 디스플레이로 선명함과 강도까지 향상되었습니다. 그리고 AOD기능이 포함되어있고 AI비서 빅스비를 지원하고있습니다. 음성인식으로 가벼운 명령과 제어가 가능해져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디테일한 수면 측정과 분석이 가능해졌고 심전도, 혈중 산소포화도, BIA기능까지 헬스케어에 집중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SE

다음은 제가 구입한 애플워치입니다. 애플워치시리즈와 애플워치SE시리즈로 구분하여 출시되었습니다. 샤오미 미워치, 삼성 갤럭시워치와 애플워치까지 세 회사중에서는 가장 비싼가격을 형성하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고있는 애플워치, 애플사 특유의 감성과 충성도 높은 고객들의 재구매율이 큰 몫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고급스러운 외부 디자인과 애플만의 분위기가 강점입니다.

애플워치의 경우 31g으로 샤오미와 비슷한 무게포지션을 가지고있습니다. 소재는 알루미늄소재를 사용을하고있습니다. 사실 삼성이나 애플의 경우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스틸소재는 기본 적용으로 크게 특징이랄것까지는 없습니다. 다만 샤오미와 비교했을때 플라스틱보다는 훨씬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애플워치se의 배터리용량은 225mAH입니다. 저전력모드로 최대 36시간, 일반모드 18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샤오미에비하면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워치는 평균 1.5일정도의 사용가능시간으로 다소 짧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샤오미에는 탑재되지않은 바이오 광학센서들과 다양한 기능들 때문인것같은데요. 사실 집에가면 워치를 벗어두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실질적인 배터리용량은 2일 전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삼성과 비슷한 기능들이 탑재되어있으면서 가격대는 2배이상 비싼 포지션을 유지하고있습니다. 그럼에도 시장점유율이 높은 애플. 애플특유의 감성과 충성도높은 고객들의 재구매율, 고급스러운 이미지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