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새로운 노트북 맥북에어 M1시리즈
얼마전까지 lg그램을 썼는데 오래써서 그런지 많이 느려지기도하고 버벅대는게 잦아졌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다운받거나 엑셀작업정도만사용하고 기본용도외에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노트북이 필요한 작업들이 많아지게되면서 자연스럽게 노트북구매를 위해 정보를 알아보게되었습니다.
그 중 이번에 새로나온 맥북의 M1시리즈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삼성, LG만 사용했었는데 애플이라니. 조금 낯설기도하고 걱정이 되기도했습니다. 기존 윈도우 체계와 완전 다른 새로운 체제의 노트북을 사용해야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시대 모르는게 어딨습니까 검색하면 다나오는시대입니다. 이미 결정한거 마음먹고 공부해보고 사용하자는 생각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애플신제품, 맥북 M1 시리즈 저렴하게 사는방법은?
새롭게 나온 애플의 맥북 M1시리즈, 이미 성능대비 판매가는 가성비 최고였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더 저렴하게 사길원하기때문에 할인, 이벤트가 없나 검색해보았습니다. 결과, 애플은 매년 교육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있습니다. 일명 "새학기 할인 이벤트" , 매년 대학생, 학부모, 교수, 교직원 대상으로만 할인과 혜택을 주고있습니다. 애플은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지원이 좋다고 들었는데 신학기 이벤트로 많은 할인혜택이 있었습니다.
간편하게 학생증을 인증하면 신학기이벤트로 애플의 신제품, 맥북 M1시리즈를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맥북에어 M1의 정가 1,290,000원 → 신학기이벤트 할인 적용 1,160,000원 + 사은품 에어팟2까지 포함되어있습니다. 매년 이맘때 쯤에는 애플의 교육스토어를 방문하여 할인된가격으로 신제품을 구입하면 가성비 최고의 애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맥북 M1성능이 얼마나 좋은데?
우선 이번 맥북에어 M1이 가성비 갑으로 불리는이유는 고성능 대비 저렴한 가격때문입니다. 기존 인텔사 칩을 사용했던 맥북과 애플에서 자체개발한 M1칩의 맥북의 차이점을 아래 표로 간편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구 분 | 2020 맥북에어 (Retina) | 2020 맥북에어 (M1) | 차이점 |
출 시 일 | 2020년 3월 | 2020년 12월 | |
C P U | INTEL CORE I3(2코어) INTEL CORE I5(4코어) INTEL CORE I7(4코어) |
APPLE M1 칩(8코어) | 빨라진 처리속도 향상된 전력 효율성 |
배 터 리 | 최대 12시간 | 최대 18시간 | |
디스플레이 | 레티나 디스플레이 트루톤 기술 (주변 빛에 따라 색을 맞춤) |
레티나 디스플레이 트루톤기술 (주변에 빛에 따라 색을 맞춤) 광색역 P3 (맥북프로에만 있던 기능) |
향상된 색 재현력 |
팬 | 팬 있음 | 팬 없음 | 소음이 없다 |
여기서 주목할만한건 배터리 사용시간, CPU, 맥북프로급의 디스플레이, 팬리스 입니다.
최대 12시간에서 6시간이나 증가된 18시간까지 충전없이 사용할수 있기때문에 하루종일 맥북으로 작업하더라도 배터리 걱정없이 작업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전작까지는 있었던 팬이 사라지면서 발열부분이 걱정됐었습니다. 하지만 발열은 일어나지도 않았고 소음까지 사라져서 1석2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기존 맥북에어시리즈의 디스플레이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맥북에어M1시리즈부터는 맥북프로급의 디스플레이 탑재로 향상된 색 재현력으로 집중도있는 작업도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M1칩의 적용으로 CPU의 성능이 3.5배이상 좋아졌다는점도 너무 큰 장점입니다. 빠른 작업처리속도로 업무의 효율성이 증가되었습니다.
apple M1 칩의 적용으로 최대 3.5배 빨리진 CPU, 최대 5배 빨리진 GPU, 최대 9배 빨라진 구동속도로 작업효율성과 능률의 상승에 도움이 되었고, 무엇보다 가격대비 고성능 사양이라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 입니다.
맥북을 왜 쓰는지 써보니까 알겠더라
우선 M1칩의 적용으로 작업성, 효율성이 개선되었고 트루톤 디스플레이는 눈의 피로감을 감소시켜줬습니다. 그리고 맥북만으 키보드 타이핑감도 좋았습니다. 최대 18시간까지는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하루종일 작업하며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배터리 용량이었습니다. 트릭패드를 통한 다양한 편의성 기능들도 업무에있어서 효율적으로 적용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루, 이틀, 한달을 사용해보니 왜 맥북을 고집하는지 이유를 알겠습니다. 특히 감성적인 측면도 큰 장점으로 작용되었습니다. 벌써 다음 노트북도 분명 맥북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노트북을 고민하신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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